삭센다와 마운자로 그리고 위고비에 대해서 비교 및 가격, 효과, 부작용에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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삭센다
현재 2018년에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약물은 "삭센다(Saxenda)" 입니다.
삭센다는 또한 위고비(Wegobi)를 만든 회사인 "Novo Nordisk"의 제품입니다.
이 약은 원래 당뇨병 치료용으로 개발되었습니다.
주요 성분인 루이사글루티드(Liraglutide)는 위장 운동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주는 효과가 있어
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.
체내에 약이 약 12시간 동안 남아있기 때문에, 하루에 한 번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약간 불편하고 귀찮을 수 있습니다.
가격은 병원에 따라 다르며, 진료비 + 1펜으로 100,000원 정도 입니다.
또한 삭센다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습니다.
바로 갑상선암을 생성할 수도 있고 급성 췌장염, 담남염, 담석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
마운자로
기존에 존재하는 비만 치료제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임상 시험 결과를 보유한 약물은 "마운자로(Maunjaro)"입니다.
마운자로를 개발한 제약 회사는 "일레리언스(Eli Lilly)"입니다.
티르제파티드(Tirzepatide)는 체중 감량 효과가 있으며, 약 20-30%의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. 임상 결과는 72주 사용 시, 총 체중의 22.5%가 감소했다고 합니다.
한국에서는 아직 비만 치료용으로 판매되지 않고, 당뇨병 약으로만 출시될 예정입니다.
미국에서는 이미 판매 중이며, 대략 4회분 정도의 약물이 약 100만 원대라고 합니다.
위고비
마운자로(Maunjaro)는 2023년 3월에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.
성분은 삭센다(Saxenda)와 유사합니다. 조금 더 강력한 효과를 가진 것 같아요.
임상 결과로는 68주 사용 시 총 체중의 14.9%가 감소되었습니다. 효과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약물입니다.
삭센다가 체내에 12시간 동안 유지되는 반면, 위고비는 160시간 동안 유지됩니다. 일주일에 한 번 투여하더라도 일주일간 효과가 지속된다는 점이 흥미로운데요.
대신, 삭센다나 마운자로보다 약값이 조금 비싸요. 한 달 기준으로, 4펜을 기준으로 약 170~200만 원 정도로 추정됩니다.
또한 유발될 수 있는 부작용중 심각한 것으로는 급성췌장염, 담낭질환 등이 있습니다. 또한 갑상선 세포암, 갑상선 수질암 위험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분들께는 투여가 금기되고 있습니다.
삭센다 마운자로 위고비
삭센다 마운자로 위고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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